집앞 버스정류장에 편의점이 생겼다.
우리집앞 버스정류장 옆 상가에는 일년에도 몇번씩 업종이 바뀌며 가게들이 들어선다.

그래도 꽤 오래버티고 있었던 치킨집 대신 이번에는 편의점이 들어섰다.
나는 '그래 정류장 앞엔 편의점이 딱이지' 이런 생각을 하지않을 수 없었으며,
또 엄청 반가웠다.

아침에 늦어서 물한모금 못마시고 나올때,
편의점에서 우유를 딱 사들고 버스를 타면 되는 절묘한 위치!
(물론 버스가 바로 오면 살수없지만;;)

내가 며칠 지켜본 바로,
장사가 잘 되는 듯 싶다.
물론 커피우유 얼마전에 600원 주고 동네슈퍼에서 사먹었는데 떡하니 750원이라고 써있는 것을 보면
커피우유대신 가격을 모르는 다른 제품을 나도 모르게 집게되지만
어쨌든
버스정류장에서 내리고 타는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에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편의점이 첫날 오픈한 기념으로
까페라떼 하나 사먹고
그담날은 덴마크우유에서 나온 샷플러스라떼도 사먹어주었다.

근데 샷플러스라떼는 나한텐 좀 안맞았다.
베트남 스트롱 커피 추출이라고 하더니만
진짜 진하고 양도 많아서 먹으면서도 부담이 될 지경이었다.
한 200ml만 되었으면 그래도 좋았을텐데.

내일은 금요일.
내일도 커피우유 종류 하나 사먹어주고 품평해봐야겠다.ㅋ
편의점이 있어 행복한 아침이다~
by elise | 2010/07/22 17:46 | life | 트랙백 | 덧글(0)
<< 이전 다음 >>


카테고리
life
book
food
music
culture
essay
literature
home
style

skin by Ho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