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Le Petit Piano

정재형이 새앨범을 냈다.
그동안 정재형 앨범을 사본 적은 없지만;;
베이시스랑 또 중독ost를 너무 좋아했기에
(그리고 지지난해에 나왔던 책이랑 다이어리는 샀었다.(왜 음악가의 앨범은 안사고 책과 다이어리만..;))
이번에는 앨범이 나오자마자 주문해서 들어봤다.


앨범이쁘다.
근데 정재형이 썼던 책, 'Paris Talk'에서도 말했듯이
머리가 많이 빠져서인지(아님 살이 많이 빠진..;;) 사진은 분위기만 멋지다..(헛;)


그래도 난 정재형 팬이다.


어쨌든 서론이 너무 길었다.


Le Petit Piano.


피아노 소품집.


앨범이름도 너무 이쁘다.


음악을 들어보자.


동료 음악가들이 극찬한 앨범이라고 하는데.
친구니까 그럴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해도
약간 우울한 끼가 서려있는 것이
중독ost에서 듣던 정재형 냄새가 나서


개인적으론 마음에 든다.(특히 7번 비밀)



근데 애기 잘 때 틀어줬더니 애기가 잠이 들라고 하다가도 막 짜증을 내면서 잠을 못잤다.
음악소리 자체가 듣기싫어서 짜증인건지
우울한게 싫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끄니까 바로 잠듬.-_-;
애기는 밝은걸 틀어줘야지.


하여간 난 넘 좋다!

by elise | 2010/04/21 17:36 | musi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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